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이 습관이라도 지켜봐

2016. 4. 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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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탄수화물을 끊고 일주일에 6일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물론 훌륭하고 우리 몸에도 좋다. 하지만 이 야심찬 목표는 현실에서 실현하기가 쉽지 않다. 과도한 희생이 없이도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 노하우를 소개한다.

 1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에는 칼로리를 줄여볼 것파스타와 피자를 먹을 때에는 파마산 가루를 뿌리는 대신, 갈릭 파우더, 싱싱하게 간 피망이나 고춧가루를 올려 먹어보도록. 파마산 치즈를 듬뿍 몇 스푼씩 올려 먹으면 50 칼로리가 쉽게 추가되는 반면, 후자의 칼로리는 거의 무시해도 될만한 수치라고, 공인 영양사이자 <Should I Scoop Out My Bagel?>의 저자인 일리즈 샤피로는 조언한다. 

 2   한 시간에 한 번씩 움직이자최근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한 시간에 몇 분씩 일어나 걸어 다니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헬스장에서 한 시간 동안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 비율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고 한다. “혈전이 생기는 위험을 줄여주고, 순환이 잘 되게 해주고, 컴퓨터 앞에서 한 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무뎌지기 시작하는 뇌가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죠,”라고 두바이에 위치한 미국 미용외과학회 병원에서 일반의 및 성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는 제나 버튼 박사는 말한다. 

 3  냉동실을 최대한 활용할 것건강한 식습관을 잘 유지하는 비법 중 절반은 정리정돈을 잘 하는데 있다.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과일과 녹색채소류는 한번에 섭취할 양만큼 개별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도록 하세요,”라고 탈리스 뉴트리션의 총주방장인 게브리엘 커츠는 조언한다. “더불어 시간이 별로 없을 때 먹기 위해 견과류 에너지 볼이나 야채 수프를 만들어 냉동해 두는 것도 좋다.”

 4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신다하루 동안 권장 섭취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유성 팬과 투명한 물병이 당신에게 귀엽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낮 시간 동안 나누어 마실 수 있도록 물병에 200ml 간격으로 선을 표시하도록 하라. 한 시간에 한 단계씩 물을 마셔나가는 것이다. 제대로만 한다면 저녁 시간쯤이면 권장량인 8잔을 다 채울 수 있을 것이다!

 5  라떼 대신 카푸치노를 마신다스타벅스 그란데 카페라떼에는 17그램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같은 크기의 카푸치노에는 10그램의 설탕이 함유되어있다.

Editor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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