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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입맛을 채우세요, 서울 특급호텔 '미식의 별'이 뜨다
OSEN | 2012.09.18 15:07

[OSEN=강희수 기자] 입맛 도는 가을이다. 한번 쯤 '미각의 사치'를 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절이기도 하다. 때맞춰 세계적으로 이름난 셰프들이 서울을 찾아 손맛을 자랑한다. 예약하기 힘든 현지 최고 레스토랑 주방장의 요리를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고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는 셈이다.

이번 가을 초청 셰프의 특징은 이름값에 머무르지 않고 장인 정신 하나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프리타'에서 요리사 최고의 영예인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된 이시가와의 오너 셰프 이시가와 히데키 씨를 초청해 창작 일식을 선보인다. 파크하얏트는 미슐랭 1스타 미켈레 조이아 씨를 초청해 지중해 메뉴를 선보이고 서울 신라호텔은 왐포아 클럽, 서울 롯데호텔은 롱지몽 등 중국 상하이 유명 레스토랑 셰프를 초청한다. W서울 호텔은 일본인으로 호주 최고의 레스토랑 테츠야의 오너셰프가 된 테츠야 와쿠다, JW메리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벨리의 유명 와이너리 몬다비에서 셰프를 초청한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미슐랭 3스타 셰프 이시가와 주방장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이시가와(石かわ) 셰프 초청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이시가와 히데키 씨(石川秀樹)는 미슐랭 3스타 셰프로 해외 방문은 2010년 5월 이후 2번째다. 이시가와 셰프의 창작 코스 요리와 3종류의 사케를 포함해 4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시가와 씨는 세계적인 미식 안내서 '미슐랭 동경'에서 2009년 별 3개를 받은, 일본에서 가장 각광 받는 일식 셰프 중 한 명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는 '탁월한 요리가 제공돼 그것을 음미하기 위해 여행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에 부여 된다.

이번 '이시가와 오너 셰프 초청 갈라디너'에서는 이시가와 씨의 창조적 스타일의 코스 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3종류 사케를 선보인다.

■ 파크하얏트- 미슐랭 1스타 셰프 미켈레 죠이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이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원 스타 미슐랭 쉐프(One-star Michelin Chef) 미켈레 죠이아(Michele Gioia)를 초청하여 이국적인 지중해 퀴진을 선보인다.

신선한 지중해의 맛을 담은 건강한 웰빙 요리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바바 와인 디너, 쿠킹 클래스를 비롯하여 점심과 저녁 특별 메뉴, 주말 브런치 등으로 구성된다. 22일에 진행되는 바바(Bava) 와인 디너는 미켈레 죠이아의 독특한 요리들과, 각 코스의 풍미를 더해주도록 세심하게 매칭하는 바바 와인들을 즐길 수 있다.

미켈레 죠이아의 시그니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단품 메뉴와 다양한 요리들을 엄선하여 코스로 구성한 런치 및 디너 세트도 준비되며, 주말에 진행되는 주말 브런치에서는 지중해 터치가 가미된 독특하고도 감각적인 요리들을 맛 볼 수 있다. 21일에는 미슐랭 스타 셰만의 특별한 요리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진행된다.

■ 그랜드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의 로우 후이 헝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이색 별미를 찾아나서는 이들을 위하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에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의 셰프 3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퓨전 요리들을 선보인다.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영국 등 여러 민족과 문화가 만나 어우러진 독특한 싱가포르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트루 싱가포르(True Singapore) 프로모션은 그랜드 하얏트 싱가포르의 셰프 로우 후이 헝(Low Hui Heng)을 비롯하여 3명의 셰프가 방문해 풍미 가득한 싱가포르 요리들을 선보인다. 셰프 로우 후이 헝은 싱가포르 차이니스 연회 주방의 셰프로 18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하얏트 리젠시 이스탄불,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등 전세계 하얏트 호텔의 싱가포르 요리 프로모션을 통하여 싱가포르의 독특한 맛과 향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셰프 마하티르 빈 야(Mahahthir Bin Ya)와 라제쉬 쿠마르(Rajesh Kumar)는 말레이와 인디안 요리를 런치와 디너 뷔페 또는 일품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검정쌀과 코코넛을 넣어만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풀룻 히탐(Pulut Hitam), 말레이시아식 갈비찜인 비프 렌당(Beef Rendang), 밀전병에 갖가지 야채와 해산물을 넣은 스프링 롤 포피아(Popiah), 담백한 맛과 바삭한 질감을 자랑하는 인도식 탄두리 치킨(Tandoori Oven Chicken)등 각국을 대표하는 인기 요리들을 만끽할 수 있다.

다채로운 싱가포르 퓨전 요리들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주중 점심은 5만 4,000원, 주중 저녁은 5만 6,000원, 주말 점심과 저녁은 6만 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롯데호텔- 상하이 롱지몽 호텔의 판지웨이 수석 셰프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은 중국 상하이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로 평가받는 '상하이 롱지몽 호텔'의 '판지웨이(Pan Ji Wei)' 수석셰프를 특별히 초청해 상하이 요리의 깊은 맛과 향을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미식가들에게 상하이 요리의 진수를 선보일 이번 행사는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에서 9월 17-20일, 롯데호텔월드 '도림'에서 9월 21-23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롯데호텔서울과 상하이 롱지몽호텔(The Longemont Hotel Shanghai)의 셰프 교환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판지웨이 수석 셰프는 본토의 식재료와 향신료를 이용해 상하이 요리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점심 코스(10만원부터)와 저녁 코스(15만원부터)를 준비해, 상하이 최고 호텔의 중식 요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하이 특유의 특별한 미식 세계를 맛보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거위간구이, 탕수 갈루파, 자연송이 전복조림, 사자 완자 찜 등으로 구성된 '로얄 차이나 갈라 디너'를, 롯데호텔서울 '도림'에서는 와인 5종을 포함하여 50만원, 롯데호텔월드 '도림'은 와인 6 종을 포함하여 20만원에 선보인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서울 신라호텔 상하이 최고의 중식당 와포아 클럽의 알랜 조우 주방장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는 2012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 있는 최고의 컨템포러리 차이니스 레스토랑 '왐포아 클럽(Whampoa Club黃浦會)'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왐포아 클럽은 중국 전역의 다양한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 및 프리미엄 중국차 서비스로 수많은 비평가들은 물론 하이엔드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아온 레스토랑. 럭셔리 문화예술미식 지역으로 유명한 상하이 번드(The Bund)에 위치해 한국 여행 & 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도 꽤 알려진 곳이다.

첫 내한을 위해 이례적으로 수석 주방장 알랜 조우(Alan Zhou)를 비롯한 총 5명의 주방장은 물론, 티 소믈리에, 홀 매니저까지 모두 방문해 서울신라호텔 팔선에 왐포아 클럽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알랜 조우 수석 주방장은 운남부터 사천 지역에 이르기까지 중국 각 지방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트러플 같은 서양 식재료 및 아시아의 다양한 향신료를 과감하게 활용해 왐포아 클럽만의 색채를 만든 인물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왐포아 클럽의 시그너처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그 중 '세브루가 캐비어를 올린 훈제 오리알'는 일반적인 훈제 기법이 아닌 차(tea)에 훈제해 오리알 특유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은은한 차향이 배어있는 요리. 그밖에 '상하이 게알과 제비집', '구운 파를 곁들인 대구' 등 상하이 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황포회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티 소믈리에의 테이블 서비스로 중국 전역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차를 주문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에서 열리는 왐포아 클럽 프로모션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점심 및 갈라 디너로 진행된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나파벨리의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제프 모셔 셰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정통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에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셰프인 제프 모셔(Jeff Mosher)를 초청해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와이너리 셰프 제프 모셔는 그 지역에서 나는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재료를 이용해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와인 디너를 위한 메뉴에서도 가장 먼저 와인과 잘 어울릴만한 식재료를 선정한 뒤에 메뉴를 구상했다고 한다.

그는 이번 와인 디너를 통해 백악관 만찬에 자주 등장하는 로버트 몬다비의 최상급 와인 6종과 여기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인다. 참치 타르타르, 연어, 오리가슴살, 갈비 등으로 이뤄진 여섯 코스 메뉴에 로버트 몬다비가 최초로 만든 퓌메 블랑을 비롯하여 샤도네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등 다양한 와인이 최고의 마리아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몬다비 와인 디너는 10월 11일, 12일 저녁 6시반부터이며 인당 18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밀레니엄 서울 힐튼 나고야 힐튼의 쯔요시 이토 주방장


정갈하고 담백한 정통 일식 요리를 선보이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나고야힐튼 일식당 겐지의 부주방장 야마구찌 씨를 초청하여 가을 생선과 야채를 이용한 정갈한 일식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나고야힐튼 초청 조리장 특선"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나고야힐튼 초청 조리장 특선'에 선보이는 메뉴로는 버섯을 넣은 도미 맑은 수프, 구운 밤과 생강을 곁들인 고등어 구이, 가을 단풍 모양으로 졸인 가지(eggplant)와 닭고기 요리,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붕장어 요리, 구운 밤과 버섯을 곁들인 연어 요리, 졸인 바닷가재 요리 등의 요리를 세 가지의 코스요리로 선보인다.

■ W 호텔- 셀러브리티 셰프 테츠야 와쿠다


W 호텔의 재패니즈 레스토랑 나무에서 호주 최고의 스타 셰프, 테츠야 와쿠다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호주 시드니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테츠야(Tetsuya's)의 오너 셰프로 일본 전통 요리 철학과 프랑스 요리법이 접목된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발리 반얀트리 웅가산의 알타완 주방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Banyan Tree Ungasan)의 셰프를 초청하여 정통 발리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리요리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웅가산의 알타완(Artawan), 사리아티(Sariati) 셰프를 직접 초청하여 서울 한 가운데서 정통 발리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다.

바나나 꽃과 잎에 싸서 25가지의 향신료와 함께 스모크한 오리 고기 베벡 베투투(Bebec Betutu), 땅콩소스를 뿌린 야채 샐러드 가도(Gado), 인도네시안 스타일의 볶음면 미고랭(Mie Goreng), 다진 닭고기에 코코넛 과즙, 새우 페이스트, 카피르 라임 등 갖은 양념을 발라 구운 사테 리리트(Sate Lilit)가 제공된다. 가격은 세트메뉴로 런치 5만 원, 디너 7만 원부터이고, 단품으로는 에피타이저 1만 5000원, 메인요리 3만 원부터이다. 세금 1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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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선보이는 싱가포르 퓨전요리와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초대한 셰프 이시가와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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