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보관방법, 생원두와 로스팅한 것 보관방법 달라요

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 7.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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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보관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원두커피는 산소, 수분, 온도의 변화에 쉽게 변질된다. 따라서 원두커피 보관방법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원두커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원두는 밀봉된 상태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 산소나 습기에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신선함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냄새가 베지 않는 유리나 도자기 등에 담아 밀봉하고 실온 보관하는 게 좋다.

로스팅한 원두는 최대 2주 안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기 중 오래 내버려두면 산화가 빨리 진행돼 상할 수 있다. 기존의 좋은 맛과 향이 날아가고 불쾌한 냄새를 풍긴다.

이와 관련, 커피는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원두커피를 하루에 3~4잔 마실 경우, 당뇨병, 우울증 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원두커피는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 카페인 등이 풍부하다. 클로로겐산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비만을 예방한다. 트리고넬린은 비타민B 합성에 도움 줘 당뇨병,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카페인 경우, 이뇨작용을 촉진해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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