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고민 필요 없는 완벽한 한 그릇 요리

윤형래 입력 2016. 8.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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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X 키친랩, 실 생활 레시피

매 식사 시간마다 오늘은 무슨 반찬을 먹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죠. 가끔은 별다른 반찬 없이 밥만으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있었으면 한답니다. 이런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고자 키친랩에서 12첩 반상보다 매력적인 한 그릇 요리를 제안합니다.


반찬이 필요 없는 새로운 일품 요리 미나리 명란밥 / 2인분 / 15분


요리포인트 향긋한 미나리가 명란의 비릿한 향과 맛을 없애주고, 아삭하고 상큼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명란밥은 만드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기 때문에 초대음식으로도 추천합니다.

반찬 걱정없는 한그릇 요리 / 월간웨딩21 x 키친랩 

재료

백미 4컵, 물 4컵, 저염명란 4쌍, 청주 2큰술, 데친 미나리 2컵

만들기

1) 미나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송송 썰어둔다.

압력솥 - 쌀은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일반 냄비 - 쌀을 미리 충분히 불려둔다.

2) 압력솥 - 쌀과 물을 붓고 그 위에 명란을 얹고 청주를 뿌린다. 뚜껑을 닫아 압력계기 3단에서 중강불로 가열한 후, 초록띠가 올라오면 약불로 2분간 가열 후 불을 끄고 압력계기가 내려갈 때까지 뜸들인다. 일반 냄비 - 쌀과 물을 넣고 밥이 끓으면 명란과 청주를 넣고 약불로 줄여 15분 정도 가열한 후, 불을 끄고 15분 정도 뜸을 들인다.

3) 뚜껑을 열고 명란을 주걱으로 부셔가면서 밥과 섞고, 썰어 놓은 미나리를 밥과 잘 섞어준다.


구글플레이스토어 '키친랩' 검색 / ios는 www.kitchenlab.co.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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