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영양과 맛을 그대로, 다양한 과일 요리법 소개

월간 웨딩 2014. 9.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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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웨딩21 편집팀]

과일은 우리 몸에 좋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육류 섭취는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에 반해, 야채와 과일 섭취는 줄어들고 있다. 바쁜 일상에 쫓겨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렵다면 돌 코리아가 제안하는 간편하고 다양한 과일 섭취법을 주목해보자.

쉽게 무르는 과일은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활용

돌(Dole) 코리아에서 출시하여 홈쇼핑 판매 등을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홈가전 '요나나스(Yonanas)'는 얼린 과일만 넣으면, 바로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천연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쉽게 무르는 바나나는 잘 익었을 때 얼려두었다가 요나나스에 넣어 누름봉만 누르면 된다. 파인애플이나 망고, 블루베리, 딸기 등 다른 과일을 함께 넣어 만들거나, 아몬드, 초콜릿 등 다양한 추가 재료를 넣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인기다.

또한, 요나나스를 활용하면 아이스크림 외에도 과일을 활용한 빙수나 이유식, 슬러시 등 무색소, 방부제 무첨가의 다양한 영양 간식을 만들 수 있고,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겨먹을 수 있는 건조 과일 간식

과일을 말려두면 보관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먹기 편한 간식이 된다. 말린 과일은 생과일보다 칼륨이나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당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과일을 얇게 썰어 햇볕에 말리면 무기질 함유량이 5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많아진다. 말린 과일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말린 레몬이나 귤은 디저트 위에 얹는 장식으로 활용하거나 뜨거운 물을 넣어 향긋한 과일 차로도 즐기는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채소에 비해 수분이 많아 건조시간이 긴 과일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식품 건조기도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으로 통하고 있다. 그 중, 리큅에서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건조기는 가정에서 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건조할 수 있고 본체와 뚜껑을 제외한 모든 건조대를 투명하게 처리해 식재료 및 음식의 건조 과정을 그대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건강 주스로 아침 식사 해결

다양한 과일을 쉽고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건강 과일 주스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높다. 착즙 주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물을 넣지 않고 100% 과일 즙으로 즐길 수 있는 주서기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필립스 전자에서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 주서기는 착즙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1분 안에 기기 세척을 할 수 있는 퀵 클린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용량이 장점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료협조 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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