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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한파, 오늘 고비…14일쯤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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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상 이어진 기록적인 12월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어제(11일)보다 2,3도 높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거의 열흘 만에 영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 발효 중이던 한파특보도 조금씩 해제되면서 점차 축소,약화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아침에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도관 동파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고 제주산간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철원 영하 13도 등 전국이 영하 14도에서 0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영남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산불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공항진 기자zer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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