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한파..목요일 추위 누그러져

2012. 12. 10. 15: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위는 목요일 낮부터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철원 기온이 -21.6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춘천 -17.1도, 서울 -11.8도, 전주 -6.9도 등으로 평년보다 7-10도 가량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기온이 -9도로 예상되는 등 주 중반까지는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금요일쯤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