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로켓발사 중단 거듭 촉구
2012. 12. 8. 05:47
미국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런 종류의 위협과 도발적 수사들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서 '북한이 발사 강행을 결정한 데 대해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역내 동맹국들과 우려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하고 있고 발사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국무부에서 회동을 가졌다고 언급한 뒤 중국 측과 접촉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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