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네타냐후와 통화..가자 사태 논의

입력 2012. 11. 20. 05:07 수정 2012. 11. 20. 05: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정상과도 통화..하마스 로켓 공격 중단 촉구

이집트 정상과도 통화..하마스 로켓 공격 중단 촉구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가자지구 교전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실은 이날 성명에서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가자지구 및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최근 상황에 대해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하고 가자지구 사태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포 공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 정상과의 통화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민간인 희생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 긴밀하게 접촉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도 네타냐후 총리, 무르시 대통령과 각각 전화통화를 하고 분쟁 확대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었다.

humane@yna.co.kr

<오바마, '미얀마' 첫 언급.."외교적 예우 차원">

손담비 "좌절겪으며 단단해져..무대 그리웠다"

軍부대 찾은 김정은 "군시설, 승마장으로 바꾸라"(종합2보)

4경기 연속골 문창진 "박주영 선배 넘어서겠다"

文-安 21일 단일화 TV토론 합의(종합)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