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원내대표 경선 투표 참여할까 말까
김영석 기자 2015. 1. 31. 22:40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다음달 1일까지 주말동안 집무실에 출근하는 대신 모처에 머물며 총리실에서 준비한 정책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청문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후보자는 다음달 2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로서 이이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원내대표 투표가 실시되는 만큼 이 후보자가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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