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후보자 청문특위 3일 첫 회의
2015. 1. 31. 08:11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3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한선교 의원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간사를 공식 선임하고 자료 제출과 증인 출석 요구도 함께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동안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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