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완구 총리 인준, 여론조사로 묻자"

김성휘 기자 2015. 2. 13. 09: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the300]]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결과에 승복할 용의가 있다. 이런 사안은 여론을 묻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또 "16일로 본회의를 미룬 것은 스스로 결단할 시간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휘 기자 jisa@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