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30대 용의자 자수

입력 2015. 1. 30. 01:55 수정 2015. 1. 3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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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젯밤(29일) 11시 8분쯤 강 모씨 사망사건의 용의자인 38살 허 모 씨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허 씨의 아내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남편을 설득하고 있는데 경찰이 출동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신고해 경찰이 허 씨의 집으로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허 씨가 자취를 감추는 바람에 경찰은 허 씨의 행방을 추적했습니다.

허 씨는 경찰서 후문으로 들어와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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