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풍선찢은 커터칼 공개하는 보수단체 대표들

입력 2014. 10. 25. 14:51 수정 2014. 10.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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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뉴시스】조성봉 기자 =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입구에서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단체 회원들에 대북전단과 풍선을 빼앗긴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최우원(왼쪽) 공동대표와 대한민국구국채널 박정섭 대표가 진보단체회원들이 풍선을 찢을때 사용한 커터칼을 취재진에게 공개하고 있다 .2014.10.25.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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