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유람선도 연안여객선 준하는 안전검사 실시"

김다솔 2014. 10. 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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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가을행락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행정부 주도 아래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바다뿐 아니라 강·호수 등 유람선 전반에 대해 연안 여객선에 준하는 안전검사를 즉각, 철저히 실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전남 신안군 홍보 인근에서 좌초한 '홍도바캉스호' 사고를 논의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현재 부처에서 추진 중인 유람선 안전관리체계와 선령제한 등의 조치도 조속히 마무리해 시행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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