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관리·감독 부실에 5년간 혈세 6천억 낭비
2015. 1. 7. 08:34
방산업체에 대한 주먹구구식 관리·감독으로 최근 5년간 6천억 원의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방위사업청과 각 군 본부,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산제도 감사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방위사업청이 방산물자를 부실관리하고, 보상금을 과다 지급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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