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본사 부지 현대차에 10조5500억원에 처분결정

김소연 입력 2014. 10. 1. 17:39 수정 2014. 10. 2. 15: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전력공사는 본사 부지 및 사옥을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에 10조55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한국전력공사 자산총액의 6.8%에 해당하는 것이다.

소유권 이전일(잔금청산일)은 2015년 9월25일이다. 계약보증금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 4개월 단위로 3회 분납하며, 분납기간 중 조기 대금납부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