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예산안 조정소위 참여..예결위 정상화(상보)
정다슬 2014. 11. 27. 21:21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저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참석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 예산안 심사가 하루 만에 정상화됐다.
국회 예결특위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날 저녁 속개된 예산안조정소위에 참석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새정치연합은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지원) 예산에 대한 국비 지원 규모에 대한 여야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예결특위를 비롯한 모든 상임위를 잠정 중단했다.
이날 오후 5시께에도 예결특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소위를 개의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30여분 만에 정회했다. 그러나 오후 8시20분께 속개된 회의에서는 참석하기로 했다.
예결위 소속 야당 관계자는 "(여야 입장차가 없는)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심의해야 한다고 판단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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