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불확실성 해소..런던증시 상승

2014. 9. 20. 02: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에서 영국 런던 증시는 스코틀랜드의 잔류 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7% 상승한 6,837.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01% 오른 9,799.26에 마감된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8% 밀린 4,461.22로 문을 닫았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한때 0.9%까지 올랐다가 약간 후퇴해 0.3% 오른 348.82에 마감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부결되면서 불확실성이 사라졌고,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조치가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