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이라크-요르단 국경서 자폭테러 3건 자행

양성모 입력 2015. 4. 26. 04:23 수정 2015. 4. 2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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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무장조직 IS가 현지시간 25일 이라크와 요르단 국경에서 자살폭탄 테러 3건을 저질러 이라크 군인 4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와 요르단 정부는 외국인이 저지른 테러로 이라크 군인 4명이 숨지고 최소 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감시단체인 시테도 성명서를 통해 IS의 안바르 지부 소속인 벨기에와 프랑스, 세네갈 국적의 조직원들이 트레빌 국경 검문소의 이라크 군인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S는 지난달 말 이라크 군에 북부 요충지인 티그리트를 잃은 뒤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 주도 라마디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양성모기자 (ysm8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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