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적 찾았는데..김수창, 경찰 '신발 제출' 요구 거부
성문규 2014. 8. 21. 16:44
[앵커]
국과수의 CCTV 분석 결과가 내일(22일) 나올 예정인데요. 만약 CCTV 속 인물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으로 확인된다면 그동안의 김 전 지검장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나는 셈입니다. 그리고 검찰 내부에선 김 전 지검장의 사표를 수리할 게 아니라 재판에 넘겼어야 했다는 비판도 나왔는데요, 이 내용을 박상융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CCTV 속 그 남자의 정체…내일 결과 발표
Q. 김수창, 관사 나와 체포까지 3시간 행적은?[박상융/변호사 : 김수창, 경찰 수사 불신…범인 몰아가기 반발]
Q. 김수창, 경찰의 '신발 제출' 요구 거부…왜?[박상융/변호사 : 목격자 여고생의 진술 '일관성 여부'가 중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구성] 여자들 뒤 '졸졸'..CCTV는 알고 있을까?
- "2곳 이상 장소에서 음란행위" 경찰, CCTV 추가 확보
- [영상구성] 생리현상? 음란행위? 김수창 논란 확산
- 새정치연합 "김수창 사표수리, 제식구 감싸기..한심"
- "김수창 이미 면직..공무원 신분 아니라 추가 징계 불가"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 '대통령 지지율 20%대' 의미는…"나라 뒤흔든 사건 있을 때 수준"
- 이스라엘, 엿새 만에 재보복…이란 "피해 없고 핵시설도 안전"
- 조국·이준석 손잡았다…범야권 "채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해야"
- [단독]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