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뉴스 따라잡기7 (7월 넷째주)
이번주 유병언의 이름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금요일밤 그의 아들이 검거돼 아마 주말에도 그와 그의 아들 이름을 또 수도 없이 들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기초연금 지급, 최경환표 경기 부양 행보, 자사고 재평가 등 굵직한 이슈가 많았습니다. 주말, 차분히 차 한 잔 하시면서 밀린 뉴스 챙겨보세요.
1. 시신은 말이 없었다...유병언 死因 미궁에
- 국과수 정밀감식 결과 뜯어봤더니…
- '유병언 사망' 국과수 감정의 재구성
- 유씨, 은신처 탈출 18일 만에 백골로...20억 돈가방 어디로?
- 하나 둘씩 물증 나오지만… 더 커지는 의문
2. '유병언 장남' 유대균, 용인 오피스텔서 검거
- 전광석화 같았던 유대균 검거작전….빈 오피스텔서 전기요금 청구되자 잠복 후 급습
3. 기초연금 첫 지급...탈락.감액된 어르신들 실망.불만
-시·군·구 등에 이의제기 가능…신규 신청자는 심사 후 8월 수령
4. 하늘길 잇단 사고… 사망자 작년 2배 넘어
- 여객기 추락 잇따르자… 항로 검색 클릭족 등장
- 말레이기 추락원인은 '미사일 파편구름' 탓?
- 추락 알제리여객기 북부 말리서 잔해 발견
5. 수도권 3곳 野 후보 단일화 위력은
"단일화로 반전 계기" vs "되레 보수층 결집"
6. 최경환표 내수부양 패키지… 가능한 한 다 푼다
- 최경환 경제팀 규제완화책 이후 "집 사겠다" 문의 늘어
- 최경환 "유보금 과세, 기업 부담 안 늘게 할 것"
7. 자사고 10월 재평가, 2016학년부터 일반고 전환
-"운영 성과 14곳 모두 합격, 공교육 영향평가 모두 불합격"
- 서울 시민 61%, 자사고 폐지 찬성… 교육 불평등 심화가 가장 큰 이유
- 진보 교육감, 자사고 무력화 시동… 가열되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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