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안경' 발견 결국 촌극으로 끝나

최춘환 2014. 7. 25. 07: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유병언 씨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이 발견됐다며 공개한 안경이 유 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0시쯤 "어제 발견한 안경이 유병언 씨 것이 아니라 매실밭 주인 윤 모 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의 안경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받아오던 경찰은 안경을 습득한 매실밭 주인 윤 씨를 만나 윤 씨가 분실한 안경임을 확인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과수에 안경을 감정의뢰해 윤 씨 것이 아닌지를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끝)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