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안행부 장관 취임하자마자 사고, 광주行
김희정 기자 2014. 7. 17. 16:42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취임식이 끝나기 무섭게 광주 헬기추락 사고 수습 업무를 맡았다.
정 장관은 17일 오전 취임식 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한 후 광주 헬기사고 수습을 위해 전남 광주로 급히 내려갔다.
이날 오전 8시40분 취임식을 마친 정 장관은 10시 제헌절 기념식에 이어 11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했다.
정 장관은 예결위에 참석해 있던 중 헬기사고 소식을 보고 받고, 오후 1시40분쯤 김포공항에서 민항기를 타고 전남 광주로 떠났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부영아파트 옆 인도에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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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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