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총기난사 무장탈영 임 병장 여전히 대치중
김훈기 2014. 6. 23. 09:42
【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동부전선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3) 병장이 투항한 것은 아니고 여전히 대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임 병장이 부모와 전화 통화를 하도록 유도하는 등 투항을 계속 권유 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아직 투항을 한 것은 아니다. 임 병장과 여전히 대치하고 있다. 부친과 전화를 통화하는 등 투항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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