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탈영병, 교전후 대치..투항 권유 중

서동욱 기자 2014. 6. 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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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동욱기자]

총기사고 상황도 / 사진제공 = 국방부

GOP 총기난사 사고 탈영병 검거 과정에서 작전에 투입된 수색팀과 탈영병인 임모 병장 간에 교전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에 총격을 당했다.

군 관계자는 22일 "이날 오후 2시 23분쯤 고성군 명파리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했고 현재 양측이 대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투입부대 소대장 1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고자(임 병장)가 수색팀에 먼저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교전 이후 양측은 대치상태로 있으며 임 병장에게 투항을 권유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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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동욱기자 sdw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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