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7, 여야 수도권·중원서 세몰이
최춘환 입력 2014. 7. 23. 07:30 수정 2014. 7. 23. 07:30
여야 지도부는 7·30 재·보궐선거 D-7일인 오늘 각각 경기도 수원과 대전을 중심으로 세몰이에 나섭니다.
새누리당은 오전 수원 영통에서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소속 임태희 후보를 지원합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어 경기 지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대덕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박영순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합니다.
이어 김한길 대표는 부산으로, 안철수 대표는 서울 동작을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해 지원유세를 이어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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