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카이저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

김지은 2015. 7. 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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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발생한 구리 카이저병원과 서울 건국대병원이 병실을 폐쇄하는 코호트에서 해제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격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카이저병원과 건국대병원에 내려진 격리 조치를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카이저병원은 이날 0시 기준으로 격리가 해제됐으며 7일 문을 연다. 건국대병원은 6일 0시 기준으로 격리가 해제되며 준비 과정을 거쳐 재개원할 예정이다.

앞서 동탄성심(5월31일~6월15일), 을지대(6월9일~6월23일), 메디힐(6월9일~6월23일), 평택굿모닝(5월30일~6월24일), 창원SK(6월11일~6월24일), 건양대(6월2일~6월26일), 대청병원(6월2일~6월26일), 좋은강안(6월12일~6월27일), 아산충무(6월10일~7월2일) 등 9곳의 코호트 격리가 해제됐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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