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2014. 11.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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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은 지난 4월 22일 홈페이지 라이프면에서 <'세월호 선사'유병언일가 연루, 오대양 사건이 뭐길래?> 제하의 기사 등에서 유병언 전 회장이 목사로 있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1987년 오대양 사건에 연루되었고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청해진해운 직원의 90%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 유병언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이며 도피 당시 국외로 망명을 시도한 것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 5월 인천지방검찰청의 공문 확인결과, 검찰 수사에서 오대양사건이 기독교복음침례회나 유 전 회장과 관련있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기독교복음침례회는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라는 직위가 없어 오대양 사건 당시 유병언 전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목사로 재직한 사실이 없고,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청해진해운 직원의 약 10%만이 신도이고, 교육을 통해 신도를 만들려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병언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청재진해운 대주주인 천해지 및 천해지 대주주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보유하지 않았으므로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아니며, 유 전 회장이 국외로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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