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1. 구원파가 모레 금수원에서 열 하계 수양 대회에서 유병언 씨의 장례식이 치러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비밀 벽장을 만들고 유씨의 마지막 행적을 알고있는 목수 겸 운전 기사 양회정 씨에게 수사의 촛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양회정 씨의 처제를 단독으로 인터뷰했습니다.

3. 온갖 괴담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유씨의 사망 원인을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이 내일 오전에 발표합니다. 이집트 파라오의 사인을 규명한 첨단 CT까지 동원됐습니다.

4.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은 가운데,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이 세월호 참사를 교통 사고에 비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처리를 위한 중대 결단을 시사했습니다.

5. 7.30 재보선을 엿새 앞두고, 서울 동작 을과 수원 팔달, 영통에서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요동치는 재보선 판세를 집중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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