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세월호 시신 이송하는 해경

이희수 2014. 4. 20. 11: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진도(전남)=티브이데일리 이희수 기자]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닷새째인 20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에서 해경이 피해자 시신이 이송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인천에서 제주도를 향해 출발한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현재 오전 11시까지 세월호 구조현황을 보면 탑승자 476명 중 사망자 49명, 구조자 174명, 실종자 25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급선회의 변침(항로변경)으로 결박된 화물이 풀리면서 무게중심이 좌현쪽으로 쏠려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티브이데일리 이희수 기자 news@tvdaily.co.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