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사고 해역에 부표 설치하는 해군 관계자들

송선미 기자 2014. 4.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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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전남)=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삼일째인 18일 오후 전라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관계자들이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께 승객 475명이 탑승한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여객선은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중이었고 해당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 등이 탑승해 있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급격한 변침(항로변경)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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