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진도 여객선 침몰에 깊은 애도"

워싱턴 입력 2014. 4. 17. 04:12 수정 2014. 4. 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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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노컷뉴스 임미현 특파원]

미국 국무부가 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나타냈다.

마리 하프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또 "미 제7함대 소속 본험리차드호가 수색과 구조 활동을 위해 사고 해역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maria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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