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사망자 4명으로 또 늘었다 '수색작업 본격화'

양지원 입력 2014. 4. 16. 19:24 수정 2014. 4. 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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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명에서 4명으로 더 늘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인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같은 날 오후 7시께 해경은 추가 시신 한 구를 더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시신은 해경 경비정으로 이송 중이다.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의 사고 원인은 안개 탓으로 암초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월호가 아닌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이 지난 달에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뉴스팀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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