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시비' 책임지고 세월호 유가족 임원진 총사퇴
2014. 9. 17. 18:06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일부 임원진들이 대리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사건 관련자 등 9명이 모두 자진 사퇴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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