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자살폭탄 테러로 26명 사망(종합)

2015. 5. 3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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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두구리 AFP=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州)의 주도인 마이두구리에서 30일(현지시간) 오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자살폭탄 테러는 마이두구리의 '먼데이 시장' 근처의 알하지 하루나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했다.

시장 상인인 하루나 다우드는 "테러범이 이슬람 신도를 가장해 사원에 들어간 뒤 폭탄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마이두구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보코하람의 본거지로, 먼데이 시장은 보코하람의 주요 공격 대상이 돼 왔다.

s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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