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군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116명 사살"

입력 2014. 12. 18. 19:19 수정 2014. 12. 18. 19: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류일형 특파원 = 카메룬군이 나이지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최북단 지역에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반군 보코하람 대원 116명을 사살했다고 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메룬 국방부는 보코하람이 17일 카메룬 최북단 암치데에 있는 군사기지를 공격해왔으나 군이 반격,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면서 격퇴시켰다고 밝혔다.

보코하람은 지난 10월 초 나이지리아 반키 시에서 인접한 카메룬 암치데로 로켓탄을 발사, 주민 8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한 바 있다.

ryu625@yna.co.kr

김구라, 공황장애 증상으로 입원
중국인 또 기내 난동…"아이 시끄럽다" 패싸움 벌여
사우나 여탕 침입한 수습공무원 경찰에 체포
'한국인 IS대원' 트위터 사진 등장
경실련 "조현아, 1등석 사적으로 무상 이용 가능성"

▶ 뉴스를 보고, 여론이 궁금할 때 - 뉴스와 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