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워치 내달 9일 공개..출시는 내년초?

오희나 입력 2014. 8. 30. 11:55 수정 2014. 8. 30.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는 9월9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가 내년초에나 출시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애플이 내달 9일 미디어 이벤트에서 아이폰(iPhone)6와 함께 첫 웨어러블 기기를 발표한다.

리코드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웨어러블 기기를 연내 출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초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작년에 맥 프로를 발표하고 6개월 후에 출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한후 내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첫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iWatch)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워치는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보행횟수, 칼로리 소비량, 심장박동수 등을 체크하는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희나 (hno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