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내일 선대위 출범..김황식 '고문' 위촉

박소현 2014. 5.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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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20일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 진영 의원과 이혜훈 전 최고위원을 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으로 인선했다고 밝혔다.

경선에서 정 후보와 치열한 대결을 벌였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고문으로 위촉했고,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고문을 맡았다.

총괄본부장은 김성태 서울시당 위원장과 김을동·김용태 의원, 김 전 총리 캠프 핵심 인사인 이성헌 전 의원이 참여키로 했다.

공동대변인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활약한 박선규·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영입됐고, 전지명·유경희 당협위원장과 박호진·이수희 경선캠프 대변인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정 후보 측은 김 전 총리와 이 전 최고위원, 김 전 총리 측의 이성헌 전 의원과 박선규 전 대변인을 선대위에 합류시키면서 나름 화합형 선대위 진용을 갖추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대위는 21일 오전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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