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오후 2시 한국사 교과서 논란 입장 발표
2013. 9. 16. 09:40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교학사가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회의실에서 '우편향'·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자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교학사 관계자는 이날 "대표이사께서 오늘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밝히면서 회견 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을 회피했다.
교학사측은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 여부에 대한 엇갈린 보도가 있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교과서 발행에 대한 입장을 공식화하고 그동안 지적된 문제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pseudojm@yna.co.kr
☞ 朴대통령-여야대표 오후 3자회담…대치정국 분수령 ☞ < 박스오피스 > '관상' 1위…250만 돌파 ☞ '사표 불수리' 채동욱 총장 연가…출근 안해 ☞ -美야구- 추신수 NL 1번타자 최초 20홈런-100득점-100볼넷 달성(종합) ☞ 증시침체·테마주 퇴조에 주식 '손바뀜' 급감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계 삼겹살' 논란 식당 사장 사과…"모든 손님 200g 서비스" | 연합뉴스
- 출근하는 30대 횡단보도서 치어 사망…굴삭기 기사 영장 기각 | 연합뉴스
- 자율주행차 기술 中 유출 KAIST 교수 실형에도 징계 안해 | 연합뉴스
- 박지원 "박병석·김진표·윤석열 다 똑같은 개XX들" 욕설했다 사과(종합) | 연합뉴스
-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 연합뉴스
- "스님도 3억 날렸다"…악랄한 '개그맨 사칭 투자리딩방' | 연합뉴스
-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2심서 집유 깨고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확 죽여벌라" 끝없는 갈굼…지옥보다 끔찍했던 청년의 첫 직장 | 연합뉴스
- 엄마 택배 돕다 사고로 숨진 중학생…고장 신호기 고쳤더라면 | 연합뉴스
- 성폭행하려 수면제 다량 먹여 사망케 한 7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