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입원 6개월 지난 가운데 현재 건강상태는?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한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6개월이 되는 시점인 이달 9일 이건희 회장의 병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심장기능을 포함한 신체기능은 정상을 회복해 안정적인 상태"라며 "이 회장이 하루 15~19시간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주변의 도움으로 휠체어에 앉을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 측은 "인지 기능을 포함해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외부 자극에 이전보다는 점점 더 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이건희 회장의 담당 의료진은 "이 회장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하루에 눈을 뜨고 지내는 시간이 7~8시간"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건희 회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 카메라 없으면 휠체어에서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이건희 회장, 저건 진짜 돈으로 살렸다" "이건희 회장, 건강 잃으면 모두 잃는 것" "이건희 회장, 심근경색이 저렇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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