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대화록 유출' 정문헌 의원 정식재판 회부
2014. 6. 17. 14:36
'국정원 여직원 감금' 野의원 4명도 정식재판에
'국정원 여직원 감금' 野의원 4명도 정식재판에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이상용 판사는 17일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유출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된 정문헌(48) 새누리당 의원을 정식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댓글 작업을 한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벌금 200만∼500만원에 약식기소된 강기정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도 정식재판을 받는다.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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