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사건' 재판부, "유씨 여동생 국정원 회유로 허위진술"

2014. 4.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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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피고인 유우성 씨의 여동생이 사실상 구금상태에서 오빠와 살게 해주겠다는 수사관의 회유에 넘어가 오빠의 간첩혐의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동생의 진술에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warmheartedc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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