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예약 판매 시작
김지섭 기자 2014. 9. 19. 03:00
삼성전자가 18일부터 '갤럭시 노트4'(이하 노트4·사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95만7000원으로 전(前) 모델인 '갤럭시 노트3'(106만7000원)보다 11만원 낮다.
노트4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대리점이나 삼성디지털프라자·삼성모바일샵에 방문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http://store.samsung.com/sec)과 통신 3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 기간은 노트4 출시 전날인 25일까지다. 한 사람당 한 대씩만 예약할 수 있다. 통신 3사 대리점이 아닌 일반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예약할 수 없다. 이날 오후 SK텔레콤의 온라인 물량 3000대는 예약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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