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18일부터 이통 3사 통해 예약 판매..갤럭시노트4·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가격을 보니..

2014. 9. 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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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가 내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는 오늘 "오는 18일부터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앳지를 예약판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노트4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 달로 잡았지만, 가을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해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앞당기고 국내 출시 행사도 이보다 1∼2일 전에 개최할 방침이다.

정확한 갤럭시노트4 출시일과 출고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궁금을 자아내고 있다.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아이폰6 플러스 가격 아이폰6 가격

일단 갤럭시노트4 가격의 경우 업계는 전작인 갤럭시노트3와 유사한 106만원대 수준이거나 이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90만~100만원 전후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각종 외신의 전망도 이와 다르지 않다. 앞서 영국의 'PC 어드바이저'는 삼성 갤럭시노트4의 영국 출시일로 오는 10월을 예상하면서 갤럭시노트4 가격은 갤럭시S5와 비슷한 수준인 550파운드(92만원)에서 600파운드(약 101만원) 선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인 'GSM 아레나'는 네덜란드의 소매상 4곳을 인용해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는 갤럭시노트4 가격이 795유로(약 105만원)에서 799유로(106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5일 인터파크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번 예약판매는 인터파크와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업체 바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홍콩에 출시되는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한국이 아이폰6의 1,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보다 빨리 구입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예약판매가격은 16GB 기준(관부과세 포함) 각각 137만7090원, 179만2790원이다.

가격이 홍콩 현지 출시가격 대비 다소 비싸게 책정됐는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라 해외 공급처에서 판매가에 프리미엄을 붙였기 때문이라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인터파크 측은 "예약 판매되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는 컨트리 언락된 공기계로 약정없이 3사 통신사 중 자유롭게 선택해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며 "국내 통신사를 통한 정식 출시일은 빨라도 10월 말, 늦으면 12월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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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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