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의당·안철수와 특검법 공동발의 추진
배민욱 2013. 11. 12. 09:20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민주당이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공동으로 특검법 발의를 추진한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민주당은 엄중한 책임과 역사적 소명의식으로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하루속히 NLL(서해북방한계선) 논란이 해소되고 공포정치와 공작정치가 없는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되돌아가길 바란다"며 "문제 해결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심에 서있다"고 강조했다.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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