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특사 굉장히 유감..李대통령 모든 책임"
이상배 기자 2013. 1. 29. 11:23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2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 브리핑
이번 특별사면 조치는 굉장히 유감스럽다. 부정부패와 비리관련자에 대해 사면을 강행한 것은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이명박 대통령이 져야 할 것이다. 인수위 대변인은 대통령 당선인을 대변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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