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靑 비서실장도 발표될 듯…인수위주변 경호강화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무총리 후보자와 청와대 비서실장 등 새 정부 1차 인선결과를 발표한다.

총리 후보자로는 조무제ㆍ안대희 전 대법관과 김승규 전 국정원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김장수 전 국방장관, 정홍원 전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비서실장으로는 새누리당 최경환, 유정복, 진영 의원과 권영세 전 의원, 이정현 인수위 비서실 정무팀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 당선인은 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수석 등 비서진들의 명단은 설 연휴 이후2차 인선결과 발표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찰은 오전 8시께부터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 주변에 경호인력을 배치하는 등 경호를 강화하고 있다.

shin@yna.co.kr

☞ 중기청, 청년창업펀드 2천억 규모 조성 추진

☞ 방통심의위, 간접광고 방송사에 징계 의결

☞ 용산개발, 코레일 상대 소송안건 부결

☞ -윈터투어골프- 한민규, 2R 선두(종합)

☞ < 朴당선인 "박근혜정부 명칭 책임정치 의미" > (종합)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