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중상자 마취 안하고 치료"

2014. 8. 21. 06: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명 테러리스트 잡기위해 열 명 민간인희생 감수

[CBS 시사자키 제작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8월 20일 (수) 오후 7시 35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김상훈 (강원대 교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도무지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은데요.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정, 임시휴전을 깨고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이 와중에 이스라엘의 공습이 최고조였던 지난달,

가자지구 한복판에서 사진취재를 하고 오신 한국인이 있었는데요.

강원대 멀티디자인학과의 김상훈 교수 스튜디오로 모셔서

당시 긴박했던 가자지구 취재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자 진입순간에도 포탄 터져, 하마스 검문소는 폭파-UN,적십자 건물 옆에도 포탄 떨어져, 유리창도 깨져-소강,교전 국면이 반복, 하루도 공습 멈춘 적 없어-이스라엘 공습예보하지만 대피시간 짧아 실효성 적어-잔해와 함께 시신 깔려있어 시체 썩은 냄새가 진동-어린이 사망자 다수, 문화적으로 다자녀 가족이 많아-하마스, 감옥같은 삶보다 전사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마스 로켓 동네 공업소 수준, 공터에 떨어지기도-이스라엘 화력집중한뒤 비난커지면 빠지는 공습 패턴-이스라엘 향한 땅굴 급증한 것이 공습 원인일지도-분쟁지역 취재 두렵지만 인간의 야만성 발견하기도

[CBS 시사자키 홈페이지 바로 가기]

CBS 시사자키 제작진 jcn2000@hanmail.net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