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정시 합격문 좁아진다

2012. 11. 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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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13만5227명 선발2011년보다 9800여명 감소

[세계일보]

다음달 21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올해 대학 정시모집은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줄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6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육대·산업대·광주과기원 포함)의 2013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의 35.7%인 13만5277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모집 인원이 9800명가량 줄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은 100% 반영 대학이 98개교(인문사회계열 기준)로 지난해보다 9개교 늘었다. 수능 반영 비율이 80% 이상인 대학은 26개교, 60% 이상 반영은 34개교, 50% 이상 반영하는 곳은 21개교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비율이 100%인 대학은 2개교, 60% 이상은 3개교, 50% 이상은 42개교이며 30% 미만 대학은 44개교다. 면접·구술 고사 반영 비율은 20% 이상 반영 대학이 28개교이며 논술고사 실시 대학은 서울대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대입정보 홈페이지(http://univ.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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